사진모음2013. 3. 8. 06:14

폴란드를 비롯한 유럽 누리꾼들 사이에도 최근 화제가 된 중국인이 있다. .  랴오둥 반도 끝에 자리잡은 도시 다롄의 산업대학교에 다니는 23살 여대생 왕유에(Wang Yue, 23살)이다. 왕유에는 지난 2월부터 그가 거주하는 거리에 있는 나무들 틈 사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의 발길이  더욱 잦아지고 있다. 그 동안 아무런 관심을 받지 못한 나무들이 덩달아 다롄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http://www.ipernity.com/home/xlp_minosun]


여대생 한 사람의 발상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모우고 있다.

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