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얘기2013. 1. 31. 09:34

밤새 내려 자동차 위에 엄청 쌓인 눈을 바쁜 출근길에 치우면서 "뭔놈의 눈이 왜 이렇게 많이 내렸어"라고 투덜대기가 쉽다. 그렇다고 그 눈을 치우지 않고 달릴 수는 없다. 

최근 유럽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한 운전자가 등장했다, 벨라루스(백러시아) 한 거리에서 포착된 사진이다, 어느 거리와 다를 바는 없지만 자세히 보면 벨라루스 귀차니즘의 종결자를 보는 듯하다,


게을러서 속도를 내지 않으니 미끄러운 도로에서는 더 안전할 수 있겠지만, 운전석 바로 앞의 유리창 부분만 눈을 치우다니...... 할 말이 없다. 이런 게으름은 더딘 운전에서 오는 안정성 확보보다는 훨씬 더 위험한 일을 자초할 수 있겠다.

Posted by 초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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