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모음2012. 5. 11. 16:42

중국 고등학생들의 공부방법이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우고 있다. 마치 병원의 거대한 병실을 연상시키는 장면이다. 중국 후베이성의 한 고등학교 교실 풍경이다.
 

책이 가득찬 책상과 천장에 매달린 링겔이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이는 중국 후베이성에 있는 한 고등학교 교실이다. 이들은 링겔을 맞으면서 6월에 있을 대학입학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지친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학생들이 링겔을 맞는다고는 하지만, 지나친 경쟁사회가 불러일으키는 한 병폐를 보는 듯하다. 


책상 위에 수북히 쌓인 중국 학생들의 책상을 보니 지난해 유럽 리투아니아에서 여고 3학년생이었던 딸아이의 책상이 떠오른다. 책상에는 책 몇 권 정도만 있고, 작문 연습을 위한 종이가 빽빽히 놓여있었다. 하고 싶은 일 다하고 느슨하게(한국인의 시각에서 보면) 대입 공부하는 유럽 고등학생들이 참으로 부럽다.  
[관련글: 유럽 여고 3학년생의 하루 일과]


Posted by 초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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