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올림픽의 열기로 후끈 달구어진 지난 8월 18일 저녁 빌뉴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는 행사가 열렸다. 그루지야 국민들을 지지하는 공연행사였다. 이날 리투아니아 유명 가수들이 대거 참가했는 데 특히 부부 가수가 함께 노래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이들 부부는 유르기스 디쥴리스(Jurgis Didziulis)와 에리카 제닝스(Erica Jennings)이다. 특히 부인 에리카는 아일랜드 사람으로 리투아니아에서 가수로 성공한 사람이다.
Posted by 초유스
초유스
주로 리투아니아를 비롯 유럽에서의 삶 소개. 메일: chojus@gmail.com 전화: +370 6861 3453 (최대석), VJ, 발트 3국 관광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