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VJ 활동/KBS TV2011. 12. 1. 07:01

KBS 2TV 지구촌 뉴스
[클릭 세계속으로] 리투아니아 국제민속축제

2008년 6월 11일 수요일 방영 다시보기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린 국제 민속 축제.
빌뉴스의 곳곳이 공연장이 되고, 전통 악기들이 흥을 돋우며 민속 노래와 춤의 공연이 펼쳐졌는데요.
각국의 전통 의상도 분위기를 돋우는데 한 몫 단단히 하는 듯 하죠?
산악지방의 나무꾼들에게서 전해 내려왔다는 폴란드의 도끼 춤.
듣다보면 어느새 따라 부른다는 리투아니아 민요는 돌림노래가 특징입니다.

<인터뷰>브라언 문(유럽연합 번역사) : “민속음악은 유럽 전역에 다양한 방법으로 전파됐기 때문에 곳곳에서 유사한 멜로디를 발견하게 됩니다.”

민요와 현대 음악을 조화시키며 서로 다른 음악적 정서까지 어우러진 탄자니아와 핀란드의 듀오 공연도 색다른 느낌을 선사했습니다.
공원 한 쪽에선 헝겊 공예품들이 전시됐는데요.
한땀 한땀 정성이 깃든 작품부터 독특한 기법의 전통 문양도 눈길을 끕니다.
매년 5월, 마지막 주에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로 36회 째를 맞고 있는데요.
올해는 총 7개국에서 1,000여 명의 예술가들이 참가했습니다.
제 나라의 민속 예술을 알릴 뿐 아니라, 예술을 통해 다른 나라의 정서와 감성까지 이해하는 기회를 갖게 되는 거죠

<인터뷰>클라우드(프랑스 관광객) : “여러 나라의 다양한 가락들을 다양한 언어로 들을 수 있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인터뷰>스타니 슬로바스(행사 관계자) : “각 민족의 독특한 민족성이 없다면 모두 획일적이거나 비슷해 재미없지 않겠어요?”

이틀간의 행사는 참가자들과 관광객들이 시내 중심가를 퍼레이드 하는 것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각기 다른 민족적 특성이 담긴 민속 예술의 공연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스스로를 발견하는 리투아니아의 국제 민속 축제.
음악과 춤으로 이어지며 마음까지 소통하는 의미있는 축제의 자리였습니다.

* 출처: 
http://news.kbs.co.kr/world/2008/06/11/1576574.html 
Posted by 초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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