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음2011.08.22 06:11

아래 동영상에서 보듯이 네덜란드에서 벽돌을 깔아 도로를 만드는 기계가 누리꾼들을 화제를 모은 적이 있었다. 일일이 인력으로 벽돌을 깔아야 하던 때에 비해 엄청난 작업 능률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러시아 사람들은 어떻게 벽돌을 깔까?  아래 사진은 러시아에서 새롭게 벽돌로 보도를 만드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출처 | image source 12


사실은 벽돌를 까는 것이 아니라 콘크리트를 깔고 그 위에 벽돌 모양의 줄을 치는 것이다.

* 최근글: 김정일이 러시아 미녀로부터 받은 빵과 소금의 의미는?

Posted by 초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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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 정말 그렇군요.
    모양은 납니더......

    2011.08.22 06:40 [ ADDR : EDIT/ DEL : REPLY ]
  2. 그렇군요...ㅋㅋㅋ 신기합니다 ㅎㅎㅎ

    2011.08.22 07:59 [ ADDR : EDIT/ DEL : REPLY ]
  3. jagurgold

    기존에 깔린 다른 벽돌들과 비교해볼때 저 부분만 따로 깔기 귀찮은 맘에 그냥 시멘트로 부은듯한 느낌이. 기존 다른 벽돌들은 끝부분들이 살짝 들어간 모양이 있어 벽돌 느낌이 나지만 시멘트로 새로 작업한 것들은 그저 선만 그어놓은걸 보면요.

    2011.08.22 16:55 [ ADDR : EDIT/ DEL : REPLY ]
  4. 글쎄요..

    러시아는 그냥, 시멘트 부어 버리고 위에 선을 그어 놓은 것이네요.

    처음에 아무것도 없었을때, 저런 방식(네델란드)으로
    보도블럭을 까는 것이 비싼 인건비에 비해서
    효율적이고 저렴할지는 몰라도..

    이미 깔려 있는 보도블럭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부분적으로 파손되거나,
    호우,눈등의 온도 변화로 아래 지형이 부분적으로 꺼집니다.

    그것도 한국처럼 산악지형에서는(한국은 대륙이나 서부유럽과 달리 산악지형에요)
    (한국은 평지가 아니라,요철 지형 입니다. 수평을 잡기 난감한 지형에요.)
    (한국의 수많은 언덕길등을 생각해 보세요..)

    미묘한 기울기를 사람이 조정할수 밖에 없어요.

    과거 한국언론에서 껀수라고 까댓던, 보도블럭 교체 작업을
    외면만 보고 돈낭비라고 매도했는데...
    실상은 다릅니다.

    이미 보도블럭이 깔리고 부분적으로 밑의 지반이 꺼지거나 올라오는 경우
    부분적으로 보도블럭의 요철이 생기게 됩니다.
    그 부분적인 부분의 기울기를 잡을수 있는 것은
    아직 하나 하나 사람의 감각과 작업에 의존해야 되요.(부분적인 지반 기울기 만들기도)
    (언뜻 밖에서 보면, 농땡이 치는 것으로 보이지만, 오히려 상당히 세심한 작업에요..)


    무엇이든 밖에서 쉽게 보이는 것만을 평가하는 것과
    안에 들어와서 실상을 접하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러시아 일꾼이 부분적으로 보도블럭의 파손,요철이 생긴 부분을
    시멘트(아스팔트와 다릅니다.)로 대체하고, 그위에 줄을 그어버린 것은
    결코 비웃거나,욕할 일이 아닙니다.

    사진 한장에서 추측해 보면,
    7m 정도의 보도 블럭 파손이나 요철이 생겨서,
    러시아 시민이 불편을 관공서에 신고했고,
    러시아 관련 부서는 인력 부족으로 1~2명 정도 밖에 파견을 못한 겁니다.
    그 1~2명 정도의 도로과 직원도 일이 저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 없이 들어온 것일테고.. 저 문제를 해결할 충분한 시간은 주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거기에 파손 부위를 대체할 새로운 보도블럭 여분도 없었겠죠.

    민원은 들어오는데, 해결할 인원과 재료는 턱없이 부족하고,
    (저 정도 부위도 1~2명이 해결하기에는 하루종일 걸려요..
    밑의 지반을 기울기에 맞추어서 다지고,
    보도블럭을 교체하고, 거기에 보도 블럭 사이도 재료를 넣고, 그다음은 ...
    대충하면, 얼마가지도 않고 요철이나 파손이 다시 생기게 되요. 쉬운 작업이 아닙니다.)

    결국, 시간과 인력,재료 문제로
    시멘트 부어 버리고,선을 긋는 것으로 땜빵처리 할수 밖에 없었겠죠..
    그리고 그게 그 처지와 조건에서는 최선의 선택일수 있습니다.


    우습게 보이는 작업이 얼마나 많은 수고와 세심함을 필요로 하는지 알게 된다면,
    쉽게 비웃지 못하게 됩니다.

    2011.08.22 20:13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