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음2011. 7. 20. 05:40

발트 3국에서도 이제 심심치 않게 한국인 방문객들을 볼 수 있다. 최근 한국인 단체와 함께 리투아니아의 주요 관광지인 빌뉴스, 트라카이, 드루스키닌카이, 카우나스 등을 둘러보았다. 

동유럽에서 유일한 호수 섬 속 성(城)으로 알려진 트라카이 다리 위에서 보기 드문 일을 목격했다. 아내나 여친의 가방을 들거나 어깨에 매고 가는 유럽인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들처럼 이날 한국 사람들 중 아내와 함께 온 남자 대부분은 아내의 가방을 들어주고 있었다.


이 사진을 보고 있으니 "남자는 하늘이다"라고 외치던 신기생뎐의 아수라 회장 말과 남편 양말까지 벗겨주어야 했던 차라리 사모의 모습이 떠올랐다. 두 상황이 너무 대조적이다. 이렇게 해외에서 아내의 가방을 들어주는 60대-70대 한국인 남편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고 인상깊게 다가왔다.

Posted by 초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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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처가가 아닌...애처가입니더........ㅎㅎㅎ

    2011.07.20 05:55 [ ADDR : EDIT/ DEL : REPLY ]
  2. thdino

    한국 아내들, 절대로 한국에 돌아가면 안되겠군요. 한국에 돌아가면 남편이 다시 폭군이 되니 말입니다.

    2011.07.20 12:52 [ ADDR : EDIT/ DEL : REPLY ]
  3. 냠..

    하고 싶어서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ㅠ ㅠ

    20년째 무너져 회복 못하고 있는 한국의 남녀 성비 불균형 때문이지요..

    "일부 지역에서는 남녀 성비 불균형으로
    남녀 학생수가 최대 5배까지 차이가 나는 등의 성비불균형 현상을 겪고 있다.
    A지역의 2011년 중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살펴보면 이같은 현상은 뚜렷히 나타난다.
    A지역의 ㄱ학교의 올해 남자 신입생은 212명인데 반해
    여학생은 36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처의 ㄴ학교 역시 남자 신입생은 146명이나 여학생은 35명에 불과해
    최대 5배 이상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에서는 현재 여자가 금값으로 변했어요..

    남자들이 여자와 결혼 할려면, 온갖 이벤트에 선물을 바쳐야 하고..
    남자들이 여자와 결혼 유지 하려면, 또 온갖 이벤트에 선물을 바쳐야 합니다.
    여자들 많이 낳게 하려고,여자들에게 온갖 특혜와 특권을 주고 있습니다.
    남자들이 점점 노예화 되고 있어요...
    차라리 남녀성비를 맞추기 위해서
    남자를 대량으로 제거할수 있는 전쟁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결국 희소성의 원리 때문에..

    나이 먹은 한국 남자들 조차 이혼 당할까봐 벌벌 떠는..

    2011.07.20 16:48 [ ADDR : EDIT/ DEL : REPLY ]
  4. 뒷 모습이 대부분 나이드신 분들 같네요.
    요즘은 자연스러운 행동이라던데..^^

    2011.07.20 19:11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