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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의 유일한 항구도시 클라이페다(Klaipeda)에 속해 있는 스밀티네(Smiltyne) 해변으로 24일 떼죽음을 한 물고기가 밀려왔다.
물고기는 특이하게도 한 종류이다. 바로 발트 청어(Sprattus balticus, Baltic sprat)이다. 이는 청어속에 속하는 작은 물고기이다. 보통 몸길이는 16cm이다. 북동대서양과 발트해에 서식하고 있다. 발트 3국을 비롯해 스칸디나비아, 독일, 러시아, 폴란드 등은 이 발트 청어를 주로 훈제 통조림해서 먹는다.
떼죽음 물고기로 인해 해변은 마치 거대한 어망으로 변한 듯하다. 길이 2.5킬로미터, 폭 4미터를 차지했다. 25일 50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14톤의 물고기를 수거했다.
[사진출처 Klaipeda, image source link, foto: Gediminas Gražulevičius. For more images ->]
현재 리투아니아 국가 식품수의국은 물고기 떼죽음 원인을 찾고 있다. 화학 오염이나, 물고기 전염 질병의 흔적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미 어획된 물고기가 바다로 내보내졌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 video source link: 1. http://tv.delfi.lt/video/qFkFUAxX/ 2.
세계 곳곳에서 물고기 떼죽음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리투아니아에도 유례 없는 물고기 떼죽음이 일어나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 최근글: 갑자기 뚝 끊어진 듯한 천당지옥행(?) 다리 화제
물고기는 특이하게도 한 종류이다. 바로 발트 청어(Sprattus balticus, Baltic sprat)이다. 이는 청어속에 속하는 작은 물고기이다. 보통 몸길이는 16cm이다. 북동대서양과 발트해에 서식하고 있다. 발트 3국을 비롯해 스칸디나비아, 독일, 러시아, 폴란드 등은 이 발트 청어를 주로 훈제 통조림해서 먹는다.
떼죽음 물고기로 인해 해변은 마치 거대한 어망으로 변한 듯하다. 길이 2.5킬로미터, 폭 4미터를 차지했다. 25일 50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14톤의 물고기를 수거했다.
[사진출처 Klaipeda, image source link, foto: Gediminas Gražulevičius. For more images ->]
현재 리투아니아 국가 식품수의국은 물고기 떼죽음 원인을 찾고 있다. 화학 오염이나, 물고기 전염 질병의 흔적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미 어획된 물고기가 바다로 내보내졌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물고기 떼죽음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리투아니아에도 유례 없는 물고기 떼죽음이 일어나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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