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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다니는 음악학교에서도 이를 경축하기 위한 노래 공연이 어제(18일) 열렸다. 이날 딸아이 요가일래는 리투아니아 전통옷을 입고 현대적으로 각색된 민요를 불렸다. 노래를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나의 어머니, 내 마음이여!
이른 아침에 저를 깨워요.
나의 딸아이, 내 마음이여!
이른 아침에 무얼 하려고?
나의 어머니, 내 마음이여!
밭에 가서 루타 꺾을래요. (루타는 순결을 상징하는 꽃)
* 최근글: 구겨진 종이 뭉치를 생일 선물로 준 딸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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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일래가 전통의상을 입고 한컷 하니 귀엽네요.
2011.02.20 01:26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