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90년 유럽에 처음으로 왔을 때 밭에 있는 허수아비가 눈에 띄어 참 신기했다. 우리나라 시골 밭에만 있는 것으로 믿었는데 이 허수아비가 낯선 유럽 밭에도 있기 때문이다. 이 허수아비를 바라보면서 역시 사람 사는 곳은 다 똑 같구나라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다.

최근 독일인들이 만든 미래의 허수아비 동영상을 접했다. 흥미로워서 아래 소개하고자 한다.


최근 독일인들이 만든 미래의 허수아비 동영상을 접했다. 흥미로워서 아래 소개하고자 한다.
* 최근글: 신대륙 발견자 콜럼버스는 리투아니아인 후손?
|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람사는 곳은 비슷하다는 말이 공감되네요.
2010.12.02 06:56 [ ADDR : EDIT/ DEL : REPLY ]잘 보고가요.
ㅎㅎㅎㅎ 허수아비라는 것도 엄청 오래된 기분인데 미래의 허수아비까지 생각하는 독일인의 아이디어에 놀라며갑니다
2010.12.02 07:52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