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음2011.01.27 07:31

리투아니아에 50년만에 내린 대폭설은 사람들의 삶에 많은 불편함을 겨져다 주었다. 일전에 날이 좀 따뜻해지자 사방에는 녹는 눈으로 인해 물천지가 되었다. 하지만 굳어버린 눈덩이와 얼음으로 변해버린 눈은 쉽게 녹기를 거부하는 듯했다. 도로의 눈을 녹이기 위해 뿌린 제설제와 모래 등으로 하얀 눈은 시커먹게 변해갔다.

"아빠, 저게 눈이였어?"
"맞아. 눈은 내릴 때는 참 예쁜데, 녹을 때는 지저분하다. 그렇지?"
"그래도 눈이 또 내리면 좋겠다."

일전에 차를 타고 가면서 날이 풀린 후 폭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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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 사진에서 보듯이 굳어버린 눈덩이가 도로변에 또 다른 인도를 만들어 놓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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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