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음2010.11.23 07:58

가끔 한국에서 온 사람들로부터 질문을 받는다. 그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왜 리투아니아 자동차 뒷유리창에는 초록색 단풍잎 스티커가 붙여있는가이다.

답은 이는 초보운전을 뜻하기 때문이다. 운전경험이 2년 미만인 초보운전자가 이것을 붙인다. 초보운전자는 일반도로 시속 70km, 고속도로 시속 90km의 속도제한을 받는다. 초보운전자가 이 스티커를 붙이지 않은 경우 벌금은 20-40리타스(8,800-17,600원)이다.

초록색은 젊음과 경험부족을 의미한다. 리투아니아어 단어 초록색의(Žalias)는 '날 것', '생 것', '거칠은', '미성숙한'의 뜻하기도 한다.

유럽연합 회원국들은 초보운전 상징을 이 초록색 단풍잎으로 통일하고자 한다. 리투아니아는 2008년 9월 1일에 이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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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