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음2010. 10. 28. 17:10

시험을 치를 때마다 늘 감독관이 주시하고 있다. 시험부정행위를 막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고등학교 2학년에 다녔을 때 시험쳤던 날이 떠오른다.

우리 반의 반이 3학년생 반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3학년생 반의 반이 우리 반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2학년생 한 줄, 3학년생 한 줄 이렇에 앉는다. 적어도 양 옆으로 일어날 수 있는 부정행위는 거의 불가능하다. 물론 앞 뒤로 앉은 같은 반 친구 사이는 가능할 수 있다.

최근 폴란드 웹사이트 조몬스터에 올라온 사진 하나가 눈길을 끌었다. 모두 종이로 머리 양쪽을 가리고 있다. 마치 말이 앞으로만 똑바로 가도록 눈측면을 가리는 말눈가리개와 같다. 꼭 이렇게 해야만 할까......
(사진출처 / source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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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