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음2010.10.03 07:04

북동유럽 리투아니아에는 이제 완연한 가을이다. 사방에 단풍들이 야외나들이로 유혹한다(관련글: 아파트 창문가로 찾아온 가을). 하지만 기온이 10도 이하로 뚝 떨어지니 나가기가 주저된다.

봄이 되면 한국의 분홍빛 진달래 꽃이 보고 싶고, 가을이 되면 한국의 노랗고 노란 은행 단풍잎을 보고 싶다. 일전에 리투아니아 숲 속에서 버섯을 채취하면 찾은 꾀꼬리버섯은 그 노란색으로 인해 은행 단풍잎에 대한 향수를 자극했다. 이날 채취한 꾀꼬리버섯을 사진 속에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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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고 노오란 색으로 인해 꾀꼬리버섯이 찾기가 쉬을 듯 보이지만 풀더미나 낙엽더미 속에 숨어 있어서 참 찾기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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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