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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때가 되면 늘 뱃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 그러다가 시간이 좀 더 지나면 그 소리가 너무 커서 옆 사람에게 민망할 정도일 때도 있다.
엘비나는 딸아이 요가일래의 이종사존 언니이다. 어느 날 우리 집에 놀러와 자신의 묘기 하나를 보여주었다. 바로 배를 움직여 소리를 내는 것! 아무도 따라 하지 못했다. 마치 그의 뱃속에 계곡물이 콸콸 흐르는 소리 같았다.
엘비나는 또한 요가동작을 아주 유연하게 한다. 어릴 때 이를 지켜본 요가일래도 자주 따라 해본다.
한 번 엘비나 뱃속 소리를 들어보세요.
엘비나를 따라 해보는 요가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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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에 있는 호수사진 합성인가요, 진짜인가요, 신기하게 한반도의 모습과 똑 같네요^^
2008.06.12 16:25 [ ADDR : EDIT/ DEL : REPLY ]신기하죠. 합성이 아니라 진짜입니다.
2008.06.12 17:06 신고 [ ADDR : EDIT/ DEL ]귀여운 아이와 약간은 안 어울리는 재주네요.ㅋㅋ.
2008.06.12 16: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08.06.12 17:06 신고 [ ADDR : EDIT/ DEL ]너무 귀엽습니다.. 특이한 재주를 가졌네요 ^^
2008.06.12 18:31 [ ADDR : EDIT/ DEL : REPLY ]저런 딸래미 하나 낳았으면...~!
감사합니다. 전해드리겠습니다.
2008.06.12 20:47 신고 [ ADDR : EDIT/ DEL ]위 하수증^^
2008.06.12 18:37 [ ADDR : EDIT/ DEL : REPLY ]어머나 깜짝 놀랐습니다... 호호호.
2008.06.12 19:26 [ ADDR : EDIT/ DEL : REPLY ]나도 나
2008.06.12 21:3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