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건설 공사장 현장에서 크레인차가 넘어졌다. 길거리에 주차된 자동차 바로 위로 넘어져 그 차를 완전히 폐차수준으로 찌그러지게 했다. 다행스럽게 다친 사람은 없었다.
리투아니아에도 여름철 폭풍이 불거나 벼락으로 쓰러지는 나무들이 주차된 차를 덥쳐서 손상시키는 경우가 가끔 일어난다. 명(命)은 재천(在天)이지만 주차할 때 과연 저 나무가 쓰려져서 내 차를 덥칠 수 있을 것인지 한 번쯤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다.
이번 부다페스트 크레인차 소식을 접하면서 특히 공사장 근처에 주차할 때는 돌발상황이 상존하고 있음을 늘 인식하면서 주차해야겠다. (사진출처 / source link / 현지정보 확인: Mária Tallászné)
리투아니아에도 여름철 폭풍이 불거나 벼락으로 쓰러지는 나무들이 주차된 차를 덥쳐서 손상시키는 경우가 가끔 일어난다. 명(命)은 재천(在天)이지만 주차할 때 과연 저 나무가 쓰려져서 내 차를 덥칠 수 있을 것인지 한 번쯤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다.
이번 부다페스트 크레인차 소식을 접하면서 특히 공사장 근처에 주차할 때는 돌발상황이 상존하고 있음을 늘 인식하면서 주차해야겠다. (사진출처 / source link / 현지정보 확인: Mária Tallászné)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아래 손가락 추천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클릭하시면 ->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정말 아찔하군요. 차가 어쩜 저렇게 될 수 있어요.
2010.08.04 07:57 [ ADDR : EDIT/ DEL : REPLY ]정말 조심해야 겠군요.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세요. 여기도 폭염입니다.
2010.08.04 09:11 신고 [ ADDR : EDIT/ DEL ]와우..
2010.08.04 08:18 [ ADDR : EDIT/ DEL : REPLY ]만약 사람이 타고 있었다면... -ㅅ-;;
저는 다행이네요..
차가 없어서... 쿨럭;;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그러게요. 부다페스트는 제가 한 때 살았던 곳이라 애정이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0.08.04 09:12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