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모음2010.05.22 16:25

우리집 바로 앞 좁은 거리는 주말이 되면 자동차로 더 붐빈다.
바로 결혼식을 올리는 관청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결혼에 서약하고 반지를 교환하면
공식적으로 부부로 인정받게 된다.

그리고 끝나면 호숫가의 별장 등에서 가까운 친척과
친구들을 초대해 보통 1박 2일로 피로연을 연다.
 
최근 결혼 잔치 중 일어난 황당한 동영상을 접했다.
신랑 신부와 함께 목조 다리 위에서 십여명의 사람들이
사진 찍는 사람을 향해 자세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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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한 아이가 움직이자 다리는 더 이상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물 속으로 그대로 풍덩 내려앉고 말았다. 사람들도 모두 물에 빠지고 말았다.
물이 앑아서 다행이었다. 


이번 주말에 처조카의 결혼 피로연에 초대받아 곧 떠난다.
별다른 사고없이 끝까지 유쾌한 결혼 잔치가 펼쳐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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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