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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 제1편: 해외에서 갑상선 수술체험기 - 진단과 수술결정
제2편: 해외에서 갑상선 수술체험기 - 입원과 수술
제3편: 수술 후 가장 먼저 확인하고 싶었던 일은
수술대에 눕자마자 간호사는 왼쪽 팔에 마취 주사를 놓을 준비를 했다. 천장에 매달려있는 환한 전등불을 보자마자 의식은 이내 몽롱해져 갔다. 결국 수술 도구는 직접 보지 못했다.
최근 옛날 수술 도구 사진들을 모아 놓은 한 웹사이트를 방문했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도구들이 있어 너무 놀랐다. (사진출처 source link)
* 최근글: 한국 소포 선물에 마음 찡한 우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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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무시무시 하군요~ 공포 고어물에서나 나올법한 기구들 같습니다. ㅠㅠ
2010.04.17 19:16 [ ADDR : EDIT/ DEL : REPLY ]잘 보고 갑니다.. 근데 꿈에 괴인이 저거 들고 나올가봐 두려워요 ㅎㅎ
공포물이군요
2010.04.17 23:26 [ ADDR : EDIT/ DEL : REPLY ]헐;;; 중간에 자전거가치 생긴게 젤 무섭네요;;
2010.04.17 23:29 [ ADDR : EDIT/ DEL : REPLY ]오랫동안 수술실에서 근무했지만
2010.04.18 01:23 [ ADDR : EDIT/ DEL : REPLY ]이렇게 무시무시한 옛날 수술도구는 처음으로 보내요.
직장동료도 다음달에 갑상선암 수술 예약을 했는데
수술 방법이 직접 절개하는 수술이 아니라
내시경으로 수술을 한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요.
과연 절개와 내시경중 어떤 수술 방법을 선택해야할지 모르겠다면서요.
건강이 최고...
초유스님도 내내 건강하시길 빕니다.
도살도구 같은데요
2010.04.18 09:11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