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선수 김레베카2010. 3. 27. 09:50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고 있는 2010 국제빙상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 대회를 누구보다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어린이가 있다. 바로 리투아니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피겨선수 김레베카이다.

지난 동계올림픽 때에는 시차로 인해 잠을 설치면서 봐야했지만, 이번은 유럽에서 열리므로 오후와 저녁 시간대에서 편하게 볼 수 있다. 현지시각으로 3월 26일 열린 경기를 김레베카과 함께 지켜보았다. 초롱초롱 반짝이는 눈으로 집중해서 TV를 시청하는 모습에 그의 꿈을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이날 김연아 선수가 점프를 뛸 때는 두 손바닥으로 눈을 가리는 등 가슴 졸이며 경기를 지켜보았다. 실수를 하자 '어떻게 해?"라며 몹시를 걱정을 하고 아쉬워했다. 김연아 선수는 60.30점을 얻어 7위를 했다. 

"김연아 언니가 올림픽에서 너무 잘 해서 챔피언쉽까지 기대를 많이 했어요. 그런데 연아 언니가 실수를 많이 해서 아까워요."

실수 없는 경기를 하기란 참으로 어렵다. 김연아 선수가 쇼트 프로그램의 실수를 훌훌 털어버리고 프리 스케이팅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한다.


"계속 연습하고, 열심히 뛰어서 김연아 언니같이 올림픽에 나가서 금메달을 따고 싶어요."라는 김레베카 선수가 소원성취를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

* 최근글: 빌뉴스 거리에서 만난 무표정 판토마임 배우  

Posted by 초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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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레베키선수도~김연아선수도 모두 잘 풀렸으면하네요^^..
    초유스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0.03.27 11:29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killerich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리투안아에서도 오늘은 봄을 느낄 수 있는 영상 10도 날씨입니다.

      2010.03.27 17:28 신고 [ ADDR : EDIT/ DEL ]
  2. 가슴졸인

    가슴졸인이 맞습니다. 조린-->조리다. 생선을 조리다, 국물을 조리다

    2010.03.27 12:03 [ ADDR : EDIT/ DEL : REPLY ]
  3. 탐진강

    김베레카 선수도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랍니다.

    2010.03.27 12:49 [ ADDR : EDIT/ DEL : REPLY ]
  4. 소치에서는 태극낭자들이 파티를 벌이겠습니다. 곽민정도 있으니까요.^^

    2010.03.27 13:07 [ ADDR : EDIT/ DEL : REPLY ]
  5. 하하 웃고 갑니다.

    2010.03.27 22:3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