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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치과의원을 방문했을 때 기다리면서 진열된 잡지 하나를 집어들었다. 리투아니아의 대표적 시사잡지 월간지인 VALSTYBĖ(국가)였다. 이 잡지는 주로 경제와 정치분야를 다룬다. 독자는 주로 지식층이다. (오른쪽 사진: 2010년 3월호 표지, 사진출처 source link)
이 잡지를 훑어읽어가는 데 큼직한 제목이 달린 기사 "Neįtikėtina Korėja"(믿을 수 없도록 놀라운 한국)가 눈길을 확 끌어당겼다. 리투아니아에서 아주 유명한 기자이자 방송인인 알기만타스 체퀄리스가 쓴 기사였다. 총 6쪽이나 차지하는 긴 기사였다.
기사의 주된 주제는 한국이 이룬 경제기적이었다. "빨리빨리주의"의 긍정적인 측면을 언급하는 등 대체로 칭찬하는 내용이었다. 이렇게 현지 유명인이 한국을 칭찬하는 글을 접하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우쭐해진다.


▲ 해당 잡지 기사 촬영
* 최근글: 문신으로 오해받는 어린 시절 엽기적인 상처 봉합
이 잡지를 훑어읽어가는 데 큼직한 제목이 달린 기사 "Neįtikėtina Korėja"(믿을 수 없도록 놀라운 한국)가 눈길을 확 끌어당겼다. 리투아니아에서 아주 유명한 기자이자 방송인인 알기만타스 체퀄리스가 쓴 기사였다. 총 6쪽이나 차지하는 긴 기사였다.
기사의 주된 주제는 한국이 이룬 경제기적이었다. "빨리빨리주의"의 긍정적인 측면을 언급하는 등 대체로 칭찬하는 내용이었다. 이렇게 현지 유명인이 한국을 칭찬하는 글을 접하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우쭐해진다.
* 최근글: 문신으로 오해받는 어린 시절 엽기적인 상처 봉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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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얏!!! 멋져요홋!!
2010.04.18 09:21 [ ADDR : EDIT/ DEL : REPLY ]저도 괜히 자랑스럽네요 ㅎㅎ
쩝..
2010.04.18 14:32 [ ADDR : EDIT/ DEL : REPLY ]글의 내용은? 어디있어요??? 내용도 궁금해요 해석해주세요....^^
2010.04.18 19:28 [ ADDR : EDIT/ DEL : REPLY ]이런 기사가 게재되었다는 소식만 전했네요. 좀 바빠서 내용을 길게 쓸 수가 없었네요. 이해해주세요.
2010.04.18 20:38 신고 [ ADDR : EDIT/ DEL ]매우 뿌듯하긴 한데.. 사진들이 지나치게 중국스럽기도 하고 오래된 사진인 것 같은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잘 보고갑니다~
2010.04.18 20:25 [ ADDR : EDIT/ DEL : REPLY ]그러게요. 직접 찍은 사진이 아니네요. 잡지 기사 사진을 만족스럽게 찍지 못한 것도 한 원인일들....
2010.04.18 20:40 신고 [ ADDR : EDIT/ DEL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내일 직접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2010.04.19 03:16 [ ADDR : EDIT/ DEL : REPLY ]한국이 너무 많이 발전되어서 놀라기는 하지만 너무 복잡한것도 솔직히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아파트숫자 너무많고 음식점숫자도 너무많이 늘어나 장사도 제대로 안되어서 문닫는경우가 허다하고 사람들이 너무 빨리빨리하며 움직이고 그러니까 한국여성인 저로서도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2011.06.29 14:0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