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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위에 그려진 한 가지 색깔이 여러 가지 색으로 변할 수 있을까?
그 원래 색은 변하지 않지만 우리 눈에는 주위 상황에 따라 다른 색깔로 보여질 수 있다. 바로 착시 현상 때문이다.
착시는 사물의 객관적인 크기, 형태, 빛깔 등이 직접 눈으로 보는 것과 차이가 나는 경우의 시각을 의미한다.
착시는 사물의 객관적인 크기, 형태, 빛깔 등이 직접 눈으로 보는 것과 차이가 나는 경우의 시각을 의미한다.
평소 마술과 착시에 대해 영상을 직접 제작하는 한 지인의 재미난 영상을 소개한다. 아래 영상을 보면 주위의 색깔로 인해 다아아몬드형 종이의 색깔이 변하는 지를 쉽게 알 수 있다.
특히 제일 위의 다이아몬드 종이 영상을 보고 있으니 근묵자흑(近墨者黑) 근주자적(近朱者赤) 한자성어가 떠오른다. 이는 먹을 가까이 하면 검게 되고, 붉은 것을 가까이 하면 붉게 된다는 뜻이다.
* 최근글: "선생님, 마늘 먹었죠?"에 당황한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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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제가 보기에는 착시 현상이 아니라 조작같은데요....
2010.02.14 22:49 [ ADDR : EDIT/ DEL : REPLY ]착시라면 왜 다이아몬드 종이가 색이 변하는 중간에 있을 때는 위 아래가 같지 않나요?
중간에 있을 때는 짙은 다이아몬드 종이가 위쪽은 짙은색으로 아래쪽은 옅은색으로 되어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ㅎㅎㅎ
초유스님, 제가 보기에는 저거 조작 같습니다. ^^
(덧) 코렐드로우로 직접 해 보았는데요. 다이아몬드 조각을 데그레이드를 주어서 위와 아래의 명암이 다르면 그런 현상이 나올 수 있지만, 위의 갈색 다이아몬드는 그런 명암이 적어서 좀 어떨지 모르겠군요. ㅎㅎㅎ
이 친구의 말에 의하면 어떤 트릭도 효과를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친구는 트릭 영상은 항상 어떤 트릭을 사용했는지 공개합니다.
2010.02.16 09:34 신고 [ ADDR : EDIT/ DEL ]오~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2010.11.03 23: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