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얘기2008. 5. 15. 07:37

일전에 딸아이와 함께 피자집에 갔다. 지금까지 어느 집에서든 시킨 생맥주는 아무런 장식없이 그냥 나왔다. 하지만 이날은 병 위에 레몬이 살짝 끼워져 있었다. 평소 차를 마실 때 레몬을 넣어서 마시는 것을 본 딸아이가 묻기를 "아빠, 이거 맥주야 차야?"

별 것 아니지만 이렇게 레몬을 끼워서 주는 생맥주가 이날따라 더욱 맛있어 보였다. 더욱이 앞에서 맛있게 피자를 먹고 있는 딸아이의 만족스러운 얼굴을 지켜보면서 모두에게 이런 행복감이 늘 충만하기를 기원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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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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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토핑이 참 소박해 보이는 피자파이네요. 요가일래양 나도 한점만...

    2008.05.15 15:19 [ ADDR : EDIT/ DEL : REPLY ]
  2. 남북통일

    요가일래가 넘넘 이뻐졌네요.
    딸 키우는 재미가 솔솔하겠군요.
    굿럭!

    2008.05.16 03:28 [ ADDR : EDIT/ DEL : REPLY ]
  3. 알 수 없는 사용자

    따님 너무 예뻐요 : ) 커서 미인소리좀 듣겠어요

    2008.05.18 08:35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