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모음2010.01.15 07:20

아무래도 겨울철에는 맥주소비량이 줄어든다. 하지만 가끔 레스토랑에 갈 경우 시원한 리투아니아 생맥주 한 잔은 어느 계절에 마셔도 맛이 있다. 리투아니아의 일인당 연평균 맥주소비량은 87리터이다. 리투아니아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맥주는 Švyturys (쉬비투리스, 등대하는 뜻)이다.

우리 집은 캔맥주를 선호한다. 모아지는 맥주병의 사후처리가 귀찮고, 간혹 병따개를 찾느라 맥주 마실 의욕까지 잃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병따개가 필요 없는 캔맥주에 손이 더 쉽게 간다. 창피하게도 아직 숟가락으로도 맥주병 마개를 따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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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으로 맥주병 따는 사람 http://ya.lt/ivairenybes/174-keli-novatorirki-bydai-kaip-atidaryti.html

어젯 밤 딸아이 방에 가니 인터넷 사회교제망인 페이스북을 통해 재미있는 영상을 보고 있었다. 리투아니아 청소년들 사이에 인기있는 동영상이라 한다. 한 여성이 자신의 가슴으로 맥주병을 따는 영상이었다.  



"너도 한번 도전해보지?" - "남자들도 치아로 따기도 힘드는데 도저히 불가능!!!"  [따라 하지 마세요]

* 관련글: 맥주병따개가 곧 사라지지 않을까

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