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음2009.11.04 07:07

요즈음 북동유럽 리투아니아의 시골이나 작은 도시 단독주택 마당에서 볼 수 있는 풍경 하나가 있다. 마당에 있는 커다란 네모난 쇠통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바로 겨울 내내 먹을 고기를 훈제하는 중이기 때문이다.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이렇게 훈제된 고기를 짤게 썰어 빵과 함께 즐겨 먹는다. 그래서 슈퍼마켓이나 재래시장에 가면 훈제된 고기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직도 자기 집 마당에서 직접 고기를 훈제하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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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훈제된 훈제된 삼결살 한 점과 양파 한 조각은 서민들의 가장 인기 있는 술안주 중 하나이기도 하다. 오늘 추운 영하의 날씨는 훈제된 삼결살 한 점과 보드카 한 잔을 더욱 그럽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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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