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음2012. 1. 10. 06:32

폴란드 웹사이트 조몬스터에 최근 올라온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이렇게 얼핏 보면 해골이 그려진 그림이고, 저렇게 얼핏 보면 다양한 모습을 지닌 사람이 그려진 그림이다. 죽음의 이미지 속에 삶의 이미지가 살아 숨쉬고, 삶의 이미지 속에 죽음의 이미지가 드리워져 있음을 느낀다. [사진출처 image source link


생즉사 사즉생(生卽死 死卽生)을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다.



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