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음2009. 8. 26. 07:00

요즈음 북동유럽 리투아니아 텃밭에는 과일이 한창 익어가고 있다. 리투아니아 텃밭은 주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여름별장 겸 채소밭으로 활용하고 있다. 대개 300평방미터-1000평방미터 크기이다.

과거에는 주로 이곳에 감자, 양배추 등을 비롯한 채소를 많이 심었지만, 지금은 이런 채소를 시장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기에 텃밭은 잔디밭이나 과일밭으로 점점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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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이 가진 600평방미터 텃밭에는 10년전만 해도 중요한 식량 중 하나인 감자가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지금은 배나무, 버찌나무, 사과나무 등 과일나무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 텃밭에서 탐스럽게 익어가는 배와 사과를 보고 있으니, 한국의 높은 가을하늘과 고향집 뒷밭이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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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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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러시아가 운영하던 개인용 텃밭에 대한 기사를 본 기억이 나네요.
    이름이 '다챠'인가요? 텃밭이라기보다는 별장으로 더 이용되고 있는 것 같았는데,
    하여간 아마도 그런 전통의 일종일 듯한 것 같네요.

    땅이 넓어서인가요?
    우리네 텃밭은 아직 푸성귀(그것이 가장 유익하리라 생각이 됩니다만)가 대세인데,
    그곳은 과일향기가 풍성하게 풍겨오네요.

    잘 봤습니다.

    저도 잘 봤으니,
    고곡의 텃밭풍경을 하나 트랙백으로 붙입니다......ㅎㅎ.

    2009.08.26 08:58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리투아니아는 인구가 340만명이고, 면적이 6만9천평방킬로미터입니다. 넓습니다.

      2009.08.26 16:37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