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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살면서 늘 그리워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입맛에 익숙한 음식이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깻잎짱아찌이다. 다행히 유럽인 아내도 한국 반찬 중 이 깻잎짱아찌를 아주 좋아한다. 지난 해 한국에서 갔을 때 가져온 들깨씨앗을 올해 4월 중순에도 발코니 화분에 심었다.
이 씨앗은 무럭무럭 잘라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벌써 입맛을 돋우고 있다.
* 관련글: 깻잎 따는 리투아니아 여인들
"한국 깻잎짱아찌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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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살면서 늘 그리워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입맛에 익숙한 음식이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깻잎짱아찌이다. 다행히 유럽인 아내도 한국 반찬 중 이 깻잎짱아찌를 아주 좋아한다. 지난 해 한국에서 갔을 때 가져온 들깨씨앗을 올해 4월 중순에도 발코니 화분에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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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이 생각보다 외국에서도 잘 자라나 봐요.
2009.06.14 22:04 [ ADDR : EDIT/ DEL : REPLY ]독일에도 깻잎반찬 직접 만들어 드시는 분들 많답니다.
리투아니아 텃밭에 들깨가 아주 잘 자라요.
2009.06.18 08:59 신고 [ ADDR : EDIT/ DEL ]해마다..깻잎 장아찌를 외가에서 할머니에게 얻어먹거든요.
2009.06.16 12:46 [ ADDR : EDIT/ DEL : REPLY ]그 깊고 진한맛..^^
맞아요.. 근데.. 깻잎 못 먹는 사람도 많더라구요..향이 독하다구요.
주변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모두가 다 좋아해요.
2009.06.18 09:00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