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음2008. 3. 28. 04:24

여섯 여섯 살 딸아이는 언니 따라 매니큐어 바르기를 좋아한다. 그럴 때마다, 아직 어리고 손톱도 숨을 쉬므로 하지 말 것을 신신당부 한다. 대체로 아빠의 성화에 딸아이는 바르고 빨리 지운다는 약속을 한다. 아무리 아름다움을 쫓는다 해도 손톱칠 하는 데에 많은 시간과 공력을 쏟는 것에는 선뜻 마음이 가지 않는다.

지난 3월 초순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국제 미용 박람회가 열렸다. 이 행사 중 인조손톱 칠하기 대회가 있었다.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에서 섬세하고 아름다운 손톱 칠하기 진면목을 볼 수 있었다. 특히 가을을 주제로 한 모델은 관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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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
영상모음2008. 3. 12. 10:45

지난 3월 7일에서 9일까지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제15회 국제 미용 박람회가 열렸다. 이 행사는 발트 3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미용 박람회이다.

올해는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폴란드, 영국, 독일 등에서 미용산업과 미용서비스 등 관련이 있는 124개 회사가 참여했다.  

특히 7일 박람회 중 열린 손톱칠하기 대회는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마치 화폭으로 변한 듯한 손톱을 보니 예술가가 따로 없음을 느끼게 했다.


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