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감탄 세계화제2010. 11. 21. 06:50

체코의 동부지방 도시 즐린(Zlin)에 살고 봅 디빌렉(Bob Divílek)은 올해 65세이다. 육체미로 다져진 그의 몸은 유연하기로 유명하다. 171cm 키, 74kg 몸무게을 가진 그는 40cm x 46cm x 58cm 플라스틱 상자 속으로 들어가 움추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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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ceskoslovenskytalent.cz

아래는 "체코-슬로바키아 재주꾼들"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의 묘기 동영상이다. 65세의 연세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근육미와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

Posted by 초유스
기사모음2010. 11. 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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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중국에서 열린 2010년 Miss World 선발전에서 리투아니아 대표는 TOP25에도 들지 못했다. 일반적으로 리투아니아는 미인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Miss World 올해 결과는 적지 않은 리투아니아 사람들에게 실망감과 아쉬움을 주었다.

그러던 차에 최근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세계 챔피언쉽 육체미 대회에서 리투아니아 여인이 지난해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대회에 이어서 2연승을 한 소식이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주인공은 리투아니아 제2의 도시 카우나스에 살고 있는 아우쉬라 타슈케비츄테(Aušra OSTASEVIČIENĖ)이다. 올해 서른 살인 그녀는 이 대회에서 키 170센티미터급 미스 모델 피트니스(Miss Model Fitness)에서 1등을 했다.

수의사인 그녀는 연인과의 이별, 남겨진 아기 등으로 극심한 우을증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몇 해 전 어느 날 새로운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한 후 육체미 스포츠에 입문했다. 짧은 훈련 기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2009년 에스토니아 탈린에 열린 경기에서부터 빛을 발휘했다.
(사진 출처 / image source lrytas & oli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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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녀는 한 생각을 달리하면 불행한 삶에서 벗어나 활기찬 삶을 살 수 있음을 확연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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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구관이 명관임을 알아보는 듯

Posted by 초유스
기사모음2008. 10. 9. 07:26

작은 나라 리투아니아가 또 세상에 이름을 날렸다. 이번에는 육체미 분야이다. 리투아니아 남부지방 도시인 마이얌폴레에 사는 잉그리다 블라구샤우스카이테(29세)는 최근 스페인에 열린 세계 육체미 대회에서 챔피언이 되었다.

그는 2007년 리투아니아 육체미 대표팀으로 처음으로 국제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2007년 처음 참가한 세계 챔피언대회에서 10위를 했다. 이어서 체코에서 열린 권위 있는 “Grand Prix Pepa” 대회에서 쟁쟁한 체코, 폴란드 등의 선수들을 물리치고 챔피언이 되었다.

이밖에 여러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그녀는 마침내 이번 세계챔피언 대회 키 168cm 이하 부문에서 경쟁자 24명을 제치고 1등을 했다. 육체미 대회에 참가한 지 2년만에 세계 정상 자리를 얻어 더욱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육체미 분야에서 세계 챔피언 타이들을 획득한 일곱째 리투아니아 여성이 되었다. 리투아니아는 세계 육체미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나라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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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그리다 (사진출처: www.bodybuild.ot.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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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운데가 잉그리다 (사진출처: www.ipix.lt)  

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