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
패션이나 색에 대한 감각이 별로 없다. 그래서 아내와 함께 외출할 때면 종종 옷차림 등에 대해 실랑이를 벌인다. 나에게 편한 하얀색 모자를 쓰고 가면 되지 왜 굳이 남색 모자를 쓰고 가야하는 지...
모임에 갈 때면 늘 화장대에서 아내는 많은 준비 시간을 잡아먹는다. 그냥 간단하게 화장하면 되지 뭐 그리 정성을 쏟아서 하는 지... 궁시렁거릴 때 딸아이가 엄마를 편든다.
"아빠가 여자가 되어봐. 그러면 생각이 달라질거야."
"당신은 왜 치장하나? 남들을 의식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나 자신을 더 의식하지."
주된 원인이야 어떻든 사람들은 타고난 얼굴이나 몸에 손을 댄다. 그래서 성형이 유행이다. 그런데 성형하지 않고도 또는 포토샵을 하지 않고도 멋진 모습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메이크업이다.
최근 러시아 페테르부르크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딤 안드레프(Vadim Adnreev)의 작업이 화제를 낳고 있다. 메이크업의 경이로움을 쉽게 엿볼 수 있다. 아래는 메이크업 전과 후의 모습이다.
이 비교 작품을 보면서 장차 메이크업 없는 미인대회가 생겨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떠오른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 문장을 번역하면 “숫자 0은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 만약 그 앞에 숫자 1을 놓으면 10이 될 것이고, 2를 놓으면 20이 될 것이다. 이를 설명하기는 쉽지 않지만, 내 아내를 예로 들어보자. 나에게 시집오기 전 그녀는 아무 것도 아닌 그야말로 0이었다. 나에게 시집오자 그녀는 부인이 되었고, 선생이 되었고, 아내가 되었다.”이다.
|
|
|
|
|
|
|
|
기쁨조로 거리 나선 수백명 라트비아 금발여인들 | |
금발여인들의 거리행진, 웃음 선사 | |
금발 노처녀 이미지를 1격에 부순 철의 여인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