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모음2014. 7. 21. 15:58

어제(일요알) 낮 슬로바키아에서 보기 드문 화재가 발생했다. 더위를 피해 온천을 즐기기 위해 온 사람들이 주차해놓은 자리에 화재가 발생해 차량 52대가 불에 붙었다. 

장소는 온천장으로 유명한 슬라드코비초보(Sládkovičovo)이다. 삼성전자 슬로바키아 공장이 있는 갈란타(Galanta) 도시에서 6km 서쪽에 위치해 있다.

[사진출처 source linkTASR/PHaZZ v Trnave ]


화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피해규모는 약 47만 유로(약 6억 5천만원)로 추정된다. 
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