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얘기2008. 8. 22. 10:16

어제 딸아이와 함께 피자집에서 피자를 먹으면서 한 대화가 재미 있었다.
맛있다고 피자를 막 먹으면서 딸아이가 말했다.

"아, 오줌을 먹고 싶어요!"
"너, 그런 말을 하면 안돼!"

"어린이집 친구가 가르쳐주었는데 내 머리 속에 계속 남아 있어요."
"그럼, delete하면 되잖어!"

"할 수가 없어요. 내 머리는 컴퓨터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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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