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 각국의 누리꾼들은 "전쟁이 아니라 트위트(tweet)를"이라는 이집트 대통령에 보내는 청원서에 온라인 서명하고 전개하고 있다.

최근 튀니지는 민주화 시민 혁명으로 23년 독재 통치를 종식시켰고, 대통령은 가족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로 망명했다. 이 튀니지의 민주화 물결은 이집트로 번져 날로 격화되고 있다.

이집트 사람들은 거리로 뛰쳐나와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의 30년간 통치에 항의하고 그의 퇴지를 요구하고 있다. 이 시위 과정에서 사망 희생자가 100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집트 당국은 기자와 사진기자들을 구금하고 구타하고 있으며, 이집트의 독립 신문사 두 개의 웹사이트를 폐쇄했고,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포함한 인터넷 사회교제망에 대한 접근을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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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세계 누리꾼들은 언론에 대한 폭력을 중단하고 국민들에게 언론자유를 허용할 것을 무바라크 대통령에게 보내는 청원서에 서명하고 있다. 4만명 목표에 2월 1일 0시 현재 시각 서명자는 2만 5천명을 넘어섰다.

* 청원서 서명하러 가기: http://www.thepetitionsite.com/1/tweets-not-war/

아내의 친척 중 한 사람의 남편이 이집트 사람이다. 그는 리투아니아 빌뉴스에 살고 있다. "현재의 이집트 상황은 1990년 리투아니아가 소련으로부터 독립과 민주주의를 쟁취하는 상황과 똑 같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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