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모음2010. 11. 21. 19:29

11월 20일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Minsk)에서 주니어 유로비전 가요제가 열렸다. 14개국 청소년들이 자기 나라를 대표해 노래를 불렸다. 여덟 번째인 올해 가요제에서 아르메니아 대표 블라디미르 아르주만얀(Vladimir Arzumanyan )이 Mama 노래로 우승했다. 2위는 러시아 대표 리자 드로즈드와 사샤 라진(Liza Drozd & Sasha Lazin) 3위는 세르비아 소냐 스코리츠(Sonja Skoric)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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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자 아르메니아 대표 (사진출처:
junioreurovision.tv)

우승국인 아르메니아는 터키,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나이체반과 국경을 접하고 있고, 인구가 3백만여 명, 면적이 3만제곱미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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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