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음2010. 10. 1. 16:22

어린 시절 손바닥이나 손가락에 심심풀이를 삼아 볼펜으로 낙서하곤 했다. 지금도 아주 가끔이지만 손바닥이나 손가락에 내 이름을 써보기도 한다. 이런 나를 본 아내는 나이가 드니 이름도 잊어버릴까봐 써냐고 묻는다. 특히 손가락 세 마디는 이름 세 자를 써넣기에 안성맞춤이다.

최근 폴란드 웹사이트 조몬스터는 바로 이런 류의 사람들을 위해 손가락 그림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에서 뽑힌 그림들 사진을 아래에 소개한다. 손가락 낙서의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사진출처 / images source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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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