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그루지야 여성장관이 새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 여성장관은 베라 코발리야(28세, Vera Kobalia)이다. 페이스북 그의 팬클럽에 올라온 사진 한 장이 원인을 제공했다. 도대체 어떤 사진이기에? 아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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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베라 코발랴 페이스북 팬클럽)

이 사진을 두고 러시아 언론들은 코발리야 장관이 전직 스트리퍼였다고 주장하고, 미하일 사카슈빌리 대통령은 스트리퍼를 경제장관까지 임명했다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코발리야 장관은 대학생 시절 미국 플로리다에 놀러갔을 때 찍은 사진이라며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항변했다.

러시아 언론의 자극적인 비난 속에는 여전히 러시아와 그루지야가 갈등 중임을 나내고 있다. 이 사진 한 장으로 스트리퍼 여부를 주장하기에는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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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코발리야 (Vera Kobalia)는 1981년 8월 24일 그루지야 소쿠미(Sokhumi)에서 태어났다.
(오른쪽 사진출처:http://www.government.gov.ge/)
1990년: 압카지아(Abkhazia) 무장 갈등으로 그의 가족은 1990년 캐나다로 이주했다.
2004년: 캐나다 밴쿠버  BCIT(British Columbi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경영과 정보기술을 전공했다.
2004-2006: 캐나다 방송사 Global TV 프로듀서로 일했다.
2010년 2월: 그루지야로 돌아와서 "정의을 위한 연합" 비정부단체의 수장이 되었다.  
2010년 7월 2일: 경제와 지속발전부 장관으로 발탁되었다.

코발리야 장관은 지난 2월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사카슈빌리 대통령을 만난 인연으로 장관에 임명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사카슈빌리 대통령은 소련 영향을 덜 받은 젊은 인재를 등용하는 인사정책을 펴고 있다. 이번 화제로 그의 인사정책이 또 한번 도마 위에 오르게 되었다.  
 
   흑해 동쪽 그루지야 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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