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음2008. 5. 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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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내고, 화내고 어림석음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 한다. 네리스 강은 빌뉴스 구시가지와 예술이인 많이 사는 지역인 우주피스을 가로지른다.

지난 해 이 강에 설치한 작품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고기를 두드릴 때 사용하는 나무망치 100개가 매달려 있었다.

나무망치는 "화냄"을 뜻하고, 작가는 강물이 이 "화냄"을 흘려보내고 “화냄”이 없는 세상을 꿈꾼다. 오늘만큼은 조그만한 화라도 내지 말고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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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