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동유럽에 위치한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감자를 즐겨먹는다. 감자요리를 먹을 때마다 어린 시절 햇감자로 떡을 만들어주시던 어머니님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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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늘 기억하던 것은 감자떡의 색이 시커무리한 회색이었다. 어제 친구의 초대로 리투아니아의 대표적인 전통음식인 쩨펠리나이를 만드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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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의하면 양파를 넣어서 맛도 돋구고 또한 요리 후 감자의 시커무리한 회색을 없앤다. 양파 대신 비타민C를 넣기도 한다. 감자떡을 좋아하는 그 시커무리한 회색으로 주저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 방법을 한번 사용하기를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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